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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리셔스-세이셸 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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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동아프리카 인도양에 위치해 있는 군도 국가들인 모리셔스와 세이셸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.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, 영연방, 프랑코포니 회원국들이다.
모리셔스와 세이셸은 몰디브와 함께 인도양의 3대 휴양지로 손꼽히고 있다.#
2. 역사적 관계[편집]
2.1. 20세기 이전[편집]
사람들이 살지 않는 무인도였으며, 인도양의 해적들이 간혹 휴식하는 섬에 불과했다.
근세 시기인 1502년, 포르투갈의 바스코 다 가마는 이곳들을 지나갔으며, 1598년에 네덜란드에 의해 두 지역 모두 네덜란드의 통치를 받았다. 이 시기에 세이셸은 모리셔스와 하나였다.
이후 프랑스와 영국이 차례대로 이곳을 점령해 지배했으며, 프랑스는 1756년부터 1814년까지 통치하다가 영국과의 분쟁에서 영국이 이기면서 영국이 통치했다. 영국의 식민통치 시기에 모리셔스와 세이셸은 분리되었다.
2.2. 20세기[편집]
모리셔스는 1968년에, 세이셸은 1976년에 영연방으로부터 독립되었다.
1988년 6월 17일, 역사적으로 두 나라 간의 수교가 이루어졌다.
2.3. 21세기[편집]
양국은 아프리카 연합, 영연방, 프랑코포니 회원국들이다.
2019년 10월, 모리셔스는 세이셸에 처음으로 외교 사절단을 파견했다#
2020년초부터 양국은 코로나19로 인한 큰 피해를 입었다. 게다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로 인해 양국 관광산업이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.#
2021년 1월 27일, 월스트리트저널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모리셔스와 세이셸만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.#
3. 문화 교류[편집]
역사적으로 포르투갈, 네덜란드, 프랑스와 영국의 통치를 받았기에 두 나라들은 프랑스어와 영어, 크레올어(모리셔스 크레올어, 세이셸 크레올어)를 쓴다. 양국은 일상생활에서 주민들이 각각 크레올어를 쓰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. 지리적으로 인도양의 도서국이다보니 바다를 건너 두 나라들끼리의 교류와 행사가 활발하다.
문화적으로 모리셔스는 중국과 인도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중국인과 인도인의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, 세이셸의 경우 인구 절대다수가 흑인이고 프랑스 흑인 문화의 영향을 좀 더 많이 받는다는 차이가 있다.
4. 교통 교류[편집]
양국을 이어주는 항공노선이 존재한다. 에어 세이셸은 모리셔스와의 노선을 이어주고 있다.#
2019년 6월 19일, 에어 모리셔스는 세이셸-모리셔스 노선을 주2회 취항한다고 밝혔다.# 하지만 코로나19가 퍼지기 시작하자 모리셔스와 세이셸은 각각 2020년 3월 15일과 25일부터 외국인들의 입국을 막았다.#
5. 관련 문서[편집]
- 세이셸#외교
- 모리셔스#외교
- 영연방
- 프랑코포니
- 아프리카 연합
- 인도양
- 모리셔스인 / 세이셸인
- 모리셔스 크레올어 / 세이셸 크레올어
- 모리셔스 요리 / 세이셸 요리
- 대국관계일람/아프리카 국가/동아프리카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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